Main ↓/☆★포켓몬 의인화(+쿠키런)
No.265/개무소/뱅글
봇쟈마
2019. 7. 28. 02:28
풀숲과 숲에 서식하며, 적에게 위협당할 때는 커다랗고 튼튼한 무장(망토) 안에 든 독침 등의 도구로 맞선다.
새 포켓몬은 천적,
숲속 개무소들이 모여사는 마을에서는 아이들과, 자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마을밖의 일정 구역에 경비병을 세우고 교대로 천적의 침입을 저지한다. 특별한 허가증을 지닌 행상인과 마을에 도움을 주는 인물들을 제외하면 함부로 들어올 수 없는, 조금은 폐쇄적인 마을.
주민들은 대체적으로 새 포켓몬에 대한 적의를 가지고 있으며, 일정 나이를 채운 주민은 모두 마을을 지키는 전사의 의무를 지닌다.
커서도 어려서도 겁이 많지만, 꾸준한 수련으로 강인한 마음을 지니게 되었다.
여전히 실수도 하지만, 이제는 일인분을 할 줄 아는 자랑스러운 전사.
옷 밖으로 튀어나온 가시(팔뚝에 하나, 다리 옆으로 네개)는 장식이 아니라 진짜..